1. 인사말과 기본 표현
파리는 프랑스의 수도이자 세계적인 관광지로, 로맨틱한 분위기와 역사적인 건축물들로 유명하다. 프랑스어로 간단한 인사말을 배우면 현지인들과 더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인사말로는 "안녕하세요"를 의미하는 "Bonjour (봉주르)"가 있다. 이 표현은 하루 중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으며, 매우 공손한 인사말이다. 또, "안녕히 가세요" 또는 "안녕히 계세요"를 의미하는 "Au revoir (오르부아르)"도 중요한 표현이다. 마지막으로, "감사합니다"를 의미하는 "Merci (메르시)"도 알아두자. 이 세 가지 표현만으로도 여행 중 많은 상황에서 도움이 될 것이다.
2. 음식점에서의 표현
파리는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한 도시다. 음식점에서 주문할 때 유용한 몇 가지 표현을 알아보자. 먼저, 메뉴를 보고 주문할 때는 "Je voudrais (쥬 부드레)"라고 말하면 된다. 이 표현은 "저는 ~를 원합니다"라는 뜻으로, 메뉴를 가리키며 사용하면 쉽게 주문할 수 있다. 또한, "물"을 의미하는 "eau (오)"도 알아두면 좋다. 물을 부탁할 때는 "Un verre d'eau, s'il vous plaît (앙 베르 도, 실부플레)"라고 말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계산할 때는 "L'addition, s'il vous plaît (라디시옹, 실부플레)"라고 하면 된다. 이 표현은 "계산서 부탁드립니다"라는 의미로, 계산서를 요청할 때 사용한다. 이러한 기본 표현들을 알고 있으면 파리에서의 식사가 더욱 즐거워질 것이다.
3. 길을 물어볼 때의 표현
파리는 복잡한 도로와 지하철망을 가지고 있어 처음 방문하는 사람에게는 길 찾기가 어려울 수 있다. 이럴 때 현지인들에게 길을 물어보는 표현을 알아두면 큰 도움이 된다. 먼저, 길을 물어볼 때는 "Excusez-moi (엑스큐제-무아)"라고 말하며 주의를 끌 수 있다. 이는 "실례합니다"라는 뜻으로, 공손하게 말을 걸 때 사용한다. 그런 다음, 가고 싶은 장소를 말하며 "Comment aller à (꼬망 알레 아)"라고 하면 된다. 이 표현은 "어떻게 가나요?"라는 뜻으로, 길을 묻는 데 매우 유용하다. 예를 들어, "역"을 의미하는 "la gare (라 가르)"와 함께 사용하면 "역에 어떻게 가나요?"라는 뜻이 된다. 이러한 표현들을 미리 익혀두면 파리에서의 여행이 한층 수월해질 것이다.